130여명 지원 혜택
대구 수성구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사업에 사용할 국·시비 8억 5천 300만 원을 확보해 지역 청년 130여 명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6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에 수성구가 대구지역 구·군 중 가장 많은 7개 사업 선정으로 국·시비 8억 5천 3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는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청년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내년부터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정착형 1개,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2개, 민간취업연계형 4개 사업 예산으로 만 39세 미만 청년 130여 명에게 창업서비스 지원 및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성환기자
16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에 수성구가 대구지역 구·군 중 가장 많은 7개 사업 선정으로 국·시비 8억 5천 3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는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청년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내년부터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정착형 1개,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2개, 민간취업연계형 4개 사업 예산으로 만 39세 미만 청년 130여 명에게 창업서비스 지원 및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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