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지자체 지역안전도 진단 ‘1등급’
안동시 지자체 지역안전도 진단 ‘1등급’
  • 지현기
  • 승인 2018.12.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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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등급서 5단계 상향
“재해 위험요인 등 제거 최선”
안동시지역안전도1등급-수문점검
안동시가 행안부 ‘2018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1등급을 받았다.

안동시가 행정안전부 ‘2018년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1등급을 받았다.

안동시는 지난해 6등급에서 올해 1등급으로 5등급이나 상향됐다는 점에서 그간 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나타나 의미를 더한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지자체의 자주적인 자연재해 방재역량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행안부는 자연재해 위험에 대해 지역이 얼마나 안전한가를 진단해 1~10등급으로 분류한다.

진단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1차 시·도 진단, 2차 중앙 진단을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1개월 동안 실시했다.

주요 진단 내용은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정비 등 3개 분야 55개 세부 항목으로 이뤄졌다.

남봉구 안전재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재해위험요인 제거와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연재난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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