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은 2019년도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축제감독직에 황운기(사진) 감독을 최종 선정했다. 황운기는 1974년생 강원도 홍천 출생으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황 감독은 평창 문화올림픽은 물론 원주다이내믹댄싱 카니발의 퍼레이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형 퍼레이드를 구축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며 해외공연단과 해외관람객 유치 등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네트워킹 구축에 있어 큰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따라서 내년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한층 더 국제적인 행사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황 감독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퍼레이드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대구만의 특색있는 컬러풀 퍼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갖춰 기존보다 더욱 신나고 즐거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개최할 것”이라며 내년 축제 성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황 감독은 평창 문화올림픽은 물론 원주다이내믹댄싱 카니발의 퍼레이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형 퍼레이드를 구축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며 해외공연단과 해외관람객 유치 등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네트워킹 구축에 있어 큰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따라서 내년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한층 더 국제적인 행사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황 감독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퍼레이드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대구만의 특색있는 컬러풀 퍼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갖춰 기존보다 더욱 신나고 즐거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개최할 것”이라며 내년 축제 성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