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이시복(한국·비례·사진)의원이 18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상임대표 이갑산)에서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인물’에 선정돼 ‘좋은 광역의원 상’을 수상한다.
17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2018 올해의 인물’은 올 한 해 동안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모범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된 인물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좋은 정치인, 좋은 자치단체장, 좋은 광역·기초의원 분야별로 시상한다.
이시복 의원은 교육 NGO 활동을 했으며 소외 계층, 특히 장애인 권익과 생활 개선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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