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대구제일여상)가 올해 공기업·금융기관에 2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지난해 21명 합격보다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최근 고졸 취업난을 감안할 경우 괄목한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24일 대구제일여상에 따르면 지난 6월 한국예탁결제원 합격을 시작으로, KDB산업은행, 우체국금융개발원(2명), 한국도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신의 직장이라 불릴만한 공기업에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2), 대구은행(3), NH투자증권(2), KB손해보험(2), 신한은행 등 금융기관에도 17명의 합격자를 배출, 12월 현재 공기업·금융기관에만 27명의 합격자를 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는 지난해 21명 합격보다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최근 고졸 취업난을 감안할 경우 괄목한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24일 대구제일여상에 따르면 지난 6월 한국예탁결제원 합격을 시작으로, KDB산업은행, 우체국금융개발원(2명), 한국도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신의 직장이라 불릴만한 공기업에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2), 대구은행(3), NH투자증권(2), KB손해보험(2), 신한은행 등 금융기관에도 17명의 합격자를 배출, 12월 현재 공기업·금융기관에만 27명의 합격자를 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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