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30대 男팬에 살해 협박받아
왕석현 30대 男팬에 살해 협박받아
  • 승인 2018.12.26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 수사 의뢰 … 검거 후 검찰 송치
아역 배우 왕석현(사진)이 30대 남성 팬으로부터 살해협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왕석현 측 관계자는 26일 “왕석현이 지난 20일 학교와 소속사 측을 통해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이 지난 24일 범인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범인은 왕석현이 영화 ‘과속스캔들’ 등을 찍었을 시절부터 팬이었다는 30대 남성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0일부터 왕석현이 외출을 자제하며 경찰 수사에 협조했다”며 “앞으로도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석현은 최근 tvN 예능 ‘둥지탈출3’로 복귀, 현재 MBC TV 토요극 ‘신과의 약속’에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