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연령별 대표팀 출신의 측면 수비수 심상민(26)과 2년 계약을 맺고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심상민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것을 비롯해 20세 이하, 23세 이하 대표팀 등을 거치며 주축 풀백으로 활약했다.
프로 선수로서는 2014년 FC 서울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다. 2016년 하반기 서울 이랜드로 임대됐던 것 외엔 FC 서울에서만 뛰며 K리그 통산 60경기에서 1골 3도움을 남겼다.
연합뉴스
심상민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것을 비롯해 20세 이하, 23세 이하 대표팀 등을 거치며 주축 풀백으로 활약했다.
프로 선수로서는 2014년 FC 서울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다. 2016년 하반기 서울 이랜드로 임대됐던 것 외엔 FC 서울에서만 뛰며 K리그 통산 60경기에서 1골 3도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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