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감염병 실험실검사 외부정도평가’에서 23개 감염병분야 모두 ‘적합’으로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감염병 실험실검사 외부정도평가는 감염병 병원체 진단검사능력 유지와 진단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전국 17개 보건환경연구원, 13개 검역소, 254개 보건소 및 약 300개 민간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뎅기열, 큐열, 치쿤구니아열, 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과 에이즈(HIV), 장내세균 등 법정감염병 확인진단, 새로이 기술 이전된 수인성장관감염 원충과 라임병 등 23개 분야 45종 병원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감염병 실험실검사 외부정도평가는 감염병 병원체 진단검사능력 유지와 진단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전국 17개 보건환경연구원, 13개 검역소, 254개 보건소 및 약 300개 민간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뎅기열, 큐열, 치쿤구니아열, 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과 에이즈(HIV), 장내세균 등 법정감염병 확인진단, 새로이 기술 이전된 수인성장관감염 원충과 라임병 등 23개 분야 45종 병원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