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트렌드연구소 발표
올해는 나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셀피(SELPPY)’가 문화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 지난해 개인 행복에 맞춘 ‘소확행’이 키워드였다면 올해는 자신의 행복만을 위한 맞춤형 소비문화 행태가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마케팅 컨설팅 그룹 ㈜위드컬처 산하의 컬처트렌드연구소(CUTI)는 3일 올해 트렌드 키워드로 자기자신(Self)와 행복(Happy)의 합성어인 ‘셀피(SELPPY)의 법칙’을 발표했다.
셀피는 S(Socie家ty)·E(Emoticonsumer)·L(LAN)·P(Past is new)·P(PlatFun)·Y(You心)로 볼 수 있다.
문화마케팅 전문가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는 “다양한 ‘나’로 표현되는 소비의 주체들이 스스로 즐기는 모든 것들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개인들의 취향·생각·소비 패턴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브랜드마케팅 컨설팅 그룹 ㈜위드컬처 산하의 컬처트렌드연구소(CUTI)는 3일 올해 트렌드 키워드로 자기자신(Self)와 행복(Happy)의 합성어인 ‘셀피(SELPPY)의 법칙’을 발표했다.
셀피는 S(Socie家ty)·E(Emoticonsumer)·L(LAN)·P(Past is new)·P(PlatFun)·Y(You心)로 볼 수 있다.
문화마케팅 전문가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는 “다양한 ‘나’로 표현되는 소비의 주체들이 스스로 즐기는 모든 것들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개인들의 취향·생각·소비 패턴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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