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전통찻사발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 전규언
  • 승인 2019.01.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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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정하는 대표축제로 복귀했다.

6일 문경시에 따르면 문체부는 최근 축제 선정회의를 열고, 문경전통찻사발축제와 무주 반딧불축제, 산청 한방약초축제 등 3개 축제를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선정했다.

문경찻사발축제는 1999년도 1회를 시작으로 2018년도까지 총 20회의 축제를 개최하는 동안, 축제를 통해 문경을 알리고 차문화와 도자기문화를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18년 열렸던 20번째 축제에서는 민간주도의 역량을 높였고, 도자관련 소재를 프로그램으로 개발, 명품 축제로의 품격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또, 축제장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등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재방문비율도 48.4%에 달할 정도로 관광객들의 인기가 높았으며, 특히 40~50대가 찾는 명품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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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인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고사진)
문경찻사발축제는 2009년(제11회)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지정 됐으며, 2012년(제14회)에 최우수축제, 2017년(제19회)에 대표축제로 등극했다. 하지만 2018년 최우수축제로 낮아졌다가 올해 다시 대표축제로 승격했다.

문체부는 현재 유망, 우수, 최우수, 대표축제로 세분화 된 축제를 1단계로 축소해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관련 법률을 개정 중이다.

이에 따라 각종 축제에 대한 정부 지원도 10년간으로 한다는 일몰제에 따라 2019년도에 국·도비 지원이 종료되면서 올해 4월27일부터 5월6일까지 열리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문체부가 지정하는 마지막 대표축제로 개최한다.

한편, 올해 찻사발축제는 대표축제로 복귀함에 따라 기존에 지원받던 국도비 예산이 4억 원에서 2억 원이 증액된 6억 원의 지원될 예정이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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