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권영상 공모전
대구노변초등학교(교장 김미경) 4학년 서승연, 오채원 학생은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가 공동 주최한 2018년 ‘아동 , 청소년 인권 영상 공모전’에서 각각 대구시장상과 대구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승연과 오채원 학생은 학급 친구들과 다함께 힘을 모아 세계인권선언문 30개 조항을 각각 그림으로 표현하고 개사한 노래를 합창하여 영상을 제작했다. 그 영상으로 ‘아동 , 청소년 인권 영상 공모전’ 낭독 부문에서 서승연 학생이 대구시장상을, 그림 부문에서 오채원 학생이 대구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주변 친구들도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교내아침방송을 통해 전교생에게 소개함으로써 인권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노변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서승연과 오채원 학생은 학급 친구들과 다함께 힘을 모아 세계인권선언문 30개 조항을 각각 그림으로 표현하고 개사한 노래를 합창하여 영상을 제작했다. 그 영상으로 ‘아동 , 청소년 인권 영상 공모전’ 낭독 부문에서 서승연 학생이 대구시장상을, 그림 부문에서 오채원 학생이 대구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주변 친구들도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교내아침방송을 통해 전교생에게 소개함으로써 인권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노변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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