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구강건강 관리사업 실시
영주시보건소는 노년기 구강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1월부터 4월까지 관내 5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齒)편한 사랑방 만들기 사업에 나섰다.
이(齒)편한 사랑방 만들기 사업은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서 치주질환(잇몸병) 예방과 치료, 틀니 사용·관리 방법 및 구강질환의 조기치료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노년기 구강건강은 영양섭취와 전신건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므로 남아있는 치아관리 및 잇몸질환에 대해 어르신 스스로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강병예방 관리법,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위생용품도 홍보할 예정이다.
영주시보건소 권경희 건강관리과장은 “지역 어르신의 구강건강 수준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 구강질환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齒)편한 사랑방 만들기 사업은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서 치주질환(잇몸병) 예방과 치료, 틀니 사용·관리 방법 및 구강질환의 조기치료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노년기 구강건강은 영양섭취와 전신건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므로 남아있는 치아관리 및 잇몸질환에 대해 어르신 스스로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강병예방 관리법,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위생용품도 홍보할 예정이다.
영주시보건소 권경희 건강관리과장은 “지역 어르신의 구강건강 수준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 구강질환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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