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내달까지 참여업소 접수
영천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및 다자녀 가정을 위한 할인음식점’ 신청을 다음달 28일까지 받고 3월부터 운영한다. 지정된 음식점에서는 임산부를 포함한 직계가족까지 이용요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참여업소는 할인음식점 지정 표지판과 스티커를 부착하고, 위생용품 우선지원과 위생지도·점검 1회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는다.
할인음식점 신청은 보건위생과 위생계 또는 한국외식업지부 영천시지부를 통해서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할인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나눔을 실천한 업소라는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할인 참여업소는 할인음식점 지정 표지판과 스티커를 부착하고, 위생용품 우선지원과 위생지도·점검 1회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는다.
할인음식점 신청은 보건위생과 위생계 또는 한국외식업지부 영천시지부를 통해서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할인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나눔을 실천한 업소라는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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