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세부사업 접수
홀몸노인 치매 예방 등
지역 현안사업 우선 선정
홀몸노인 치매 예방 등
지역 현안사업 우선 선정
영주시는 정부가 신중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신중년 일자리 예산 규모를 대폭 확대함에 따라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와 신중년의 경력·전문성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사업 발굴에 나선다.
11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50세 이상 퇴직자들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일자리 사업이나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제안하면 관련 인건비와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를 위해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지침을 각 부서에 통보하고 오는 16일까지 세부사업을 발굴·신청을 받는다.
신중년의 경력 및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아동 학습지도, 독거노인 치매 예방,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일자리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경력 및 전문성과 무관한 단순 노무활동 위주의 일자리 사업, 상시적인 각종 센터 운영지원 및 공공시설물 운영·관리 사업 등은 제외된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11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50세 이상 퇴직자들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일자리 사업이나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제안하면 관련 인건비와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를 위해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지침을 각 부서에 통보하고 오는 16일까지 세부사업을 발굴·신청을 받는다.
신중년의 경력 및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아동 학습지도, 독거노인 치매 예방,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일자리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경력 및 전문성과 무관한 단순 노무활동 위주의 일자리 사업, 상시적인 각종 센터 운영지원 및 공공시설물 운영·관리 사업 등은 제외된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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