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1천144명 모집
구미시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조기 시행한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정부의 사업 조기추진 방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다음달부터 시행하고 참여자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구미시 관내 거주자로서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여야하고,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과 통장사본,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찾아가면 된다. 지역환경개선사업 분야는 읍·면·동사무소에서도 접수를 받고. 사업추진은 구미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구미복지관,금오복지관,노인회구미시지회 등 5개 기관에서 수행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지역환경개선사업,공공시설 봉사,노노케어 등 공익활동 분야로 모집인원은 1천144명으로, 참여자 선발결과는 1월말 접수기관에서 개별 통보한다. 구미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전년보다 40% 증가한 총예산 58억원을 투입해 2천44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정부의 사업 조기추진 방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다음달부터 시행하고 참여자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구미시 관내 거주자로서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여야하고,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과 통장사본,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찾아가면 된다. 지역환경개선사업 분야는 읍·면·동사무소에서도 접수를 받고. 사업추진은 구미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구미복지관,금오복지관,노인회구미시지회 등 5개 기관에서 수행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지역환경개선사업,공공시설 봉사,노노케어 등 공익활동 분야로 모집인원은 1천144명으로, 참여자 선발결과는 1월말 접수기관에서 개별 통보한다. 구미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전년보다 40% 증가한 총예산 58억원을 투입해 2천44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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