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서 새해 첫 실무회의 개최
중복사업 줄여 효율적 운영 논의
중복사업 줄여 효율적 운영 논의
영양군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서간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한 ‘2019년 제1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실무회의를 계기로 기존 칸막이 행정에서 탈피, 유관부서 실무자 간 협의 및 조정, 협업을 통해 각 개별 부서 사업의 유사성을 확인하고, 보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실무회의는 도시재생사업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계획과 연관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사업계획,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쉼터 조성 방향,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와의 연계 방안, 기타 프로그램 운영 등 개별 사업들 간 유사성을 검토하여 중복 사업을 줄이고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군 관계자는 “행정협의회 실무자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계획의 수립과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시행을 통하여 보다 살기 좋은 영양군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군은 지난 15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한 ‘2019년 제1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실무회의를 계기로 기존 칸막이 행정에서 탈피, 유관부서 실무자 간 협의 및 조정, 협업을 통해 각 개별 부서 사업의 유사성을 확인하고, 보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실무회의는 도시재생사업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계획과 연관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사업계획,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쉼터 조성 방향,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와의 연계 방안, 기타 프로그램 운영 등 개별 사업들 간 유사성을 검토하여 중복 사업을 줄이고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군 관계자는 “행정협의회 실무자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계획의 수립과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시행을 통하여 보다 살기 좋은 영양군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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