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북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22일까지 ‘2019 경북 러시아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17일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4박 6일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노보시비르스크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이번 러시아 무역사절단이 방문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자동차부품, 차량 악세사리 및 타이어 등 자동차 산업 관련 시장이 유망하며 노보시비르스크는 플라스틱 제조원료,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및 보일러 기기류 관련 시장이 유망해 이와 관련한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확대가 기대된다고 중진공 경북지역본부는 설명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17일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4박 6일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노보시비르스크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이번 러시아 무역사절단이 방문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자동차부품, 차량 악세사리 및 타이어 등 자동차 산업 관련 시장이 유망하며 노보시비르스크는 플라스틱 제조원료,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및 보일러 기기류 관련 시장이 유망해 이와 관련한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확대가 기대된다고 중진공 경북지역본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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