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젊은 예술가 창작활동 돕는다
경북도, 젊은 예술가 창작활동 돕는다
  • 남승현
  • 승인 2019.01.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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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홍보관, 센터로 탈바꿈
한국예술종합학교 위탁 운영
경북도는 21일 도청 신도시 홍보관을 청년예술인 창작센터로 만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는 40억원을 들인 신도시 홍보관이 콘텐츠가 빈약하고 방문객이 거의 없어 제 기능을 못 하자 창작센터로 바꾸기로 했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홍보관을 리모델링하고 주민참여 개방형 혁신 활동공간, 청년 창조 작업실 등을 갖춘다.

또 인근 부지를 활용해 창작·창업 기업 입주공간과 판매시설, 청년들이 입주하는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춘 창업 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창작센터를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위탁 운영해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협업, 역량을 강화해 전문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예술가 육성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협조하고 청년 예술가 창업과 창작 등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증진을 위해 공동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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