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강민경 씨 전국 수석 차지
방사선·안경광학 90%대 합격률
방사선·안경광학 90%대 합격률
포항 선린대학교는 지난해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응급구조과, 방사선과, 안경광학과’가 전국 평균 합격률을 상회하는 등 전국 상위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21일 포항 선린대에 따르면, 응급구조과는 전국 1위의 수석(응급구조과 3학년 강민경)배출과 함께 합격률 98%(전국평균 88.3%)를 기록했다.
응급구조과는 특히 3년 연속 100%합격율을 기록할 만큼 전국 최초, 최고의 학과다.
방사선과도 90.5%의 합격률(전국평균 79.7%)을, 안경광학과는 90% 합격률(전국평균 76.8%)을 기록했다.
김영문 총장은 “대학은 NCS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무위주의 교육을 개발 지원하고 있으며, 학과에서는 현장 실무형 교육와 실기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며 “무엇보다 지도하는 교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잘 일치돼 이룬 쾌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21일 포항 선린대에 따르면, 응급구조과는 전국 1위의 수석(응급구조과 3학년 강민경)배출과 함께 합격률 98%(전국평균 88.3%)를 기록했다.
응급구조과는 특히 3년 연속 100%합격율을 기록할 만큼 전국 최초, 최고의 학과다.
방사선과도 90.5%의 합격률(전국평균 79.7%)을, 안경광학과는 90% 합격률(전국평균 76.8%)을 기록했다.
김영문 총장은 “대학은 NCS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무위주의 교육을 개발 지원하고 있으며, 학과에서는 현장 실무형 교육와 실기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며 “무엇보다 지도하는 교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잘 일치돼 이룬 쾌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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