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 의원 정책세미나
국내 항공 제조산업의 육성전략과 수출 촉진방안, 국산 항공기 부품 보호를 위한 제도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비례·대구 동을 조직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김 의원은 “첨단 복합기술이 요구되는 항공우주산업은 개발과 투자금 회수에 평균 40년의 막대한 기간이 소요되고 국내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기업들의 신규시장 진입이 수월하지 않은 실정”이라며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혁신을 부르는 효자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선제적 정책지원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내수 시장의 활성화와 국산 항공기의 해외 수출에 정부의 새로운 정책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항공안전기술원 이강이 본부장은 “국책과제 추진 시 국내 항공산업 육성과 수출 촉진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까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김 의원은 “첨단 복합기술이 요구되는 항공우주산업은 개발과 투자금 회수에 평균 40년의 막대한 기간이 소요되고 국내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기업들의 신규시장 진입이 수월하지 않은 실정”이라며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혁신을 부르는 효자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선제적 정책지원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내수 시장의 활성화와 국산 항공기의 해외 수출에 정부의 새로운 정책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항공안전기술원 이강이 본부장은 “국책과제 추진 시 국내 항공산업 육성과 수출 촉진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까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