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11만2천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늘어난 가운데 대구·경북은 1만4천78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11만2천648가구(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
대구는 2월에 수성구 대흥동 수성 알파시티 G1 동화아이위시 14B 698가구, 3월에는 달서구 대곡동 대구대곡2 A블록 행복주택 및 국민임대 810가구, 4월에는 북구 매천동 매천지구 한신더휴 A1블록 919가구, 북구 매천동 매천지구 한신더휴 A2블록 683가구 등 3천110가구가 입주한다. 경북은 2월에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확장단지 15블록 골드클래스 2차 615가구, 안동시 용상동 화성 파크드림 240가구, 영천시 완산동 미소지움 2차 773가구, 예천군 호명면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동일스위트 B-2BL 1천499가구가 입주한다.
윤정기자
대구는 2월에 수성구 대흥동 수성 알파시티 G1 동화아이위시 14B 698가구, 3월에는 달서구 대곡동 대구대곡2 A블록 행복주택 및 국민임대 810가구, 4월에는 북구 매천동 매천지구 한신더휴 A1블록 919가구, 북구 매천동 매천지구 한신더휴 A2블록 683가구 등 3천110가구가 입주한다. 경북은 2월에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확장단지 15블록 골드클래스 2차 615가구, 안동시 용상동 화성 파크드림 240가구, 영천시 완산동 미소지움 2차 773가구, 예천군 호명면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동일스위트 B-2BL 1천499가구가 입주한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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