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교육생 모집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019년도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야생화 재배·상품화·유통’과정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야생화 수요 증가에 따른 친환경 재배 및 상품화 기법에 대한 기초 교육으로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70시간 과정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야생화 재배에 관심이 있는 경북도 내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식물의 식별과 생태, 식물 증식, 야생화 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2월 7일부터 13일까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봉화=김교윤기자
이번 교육과정은 야생화 수요 증가에 따른 친환경 재배 및 상품화 기법에 대한 기초 교육으로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70시간 과정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야생화 재배에 관심이 있는 경북도 내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식물의 식별과 생태, 식물 증식, 야생화 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2월 7일부터 13일까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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