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초 ‘친환경 녹색장터’ 운영
수익금 전액 굿네이버스 전달
수익금 전액 굿네이버스 전달
대구경진초등학교(교장 박화자)는 지난해 12월 27일 학교 텃밭에서 가꾸고 수확한 친환경 농작물(상추, 오이, 가지, 고추 등)을 ‘친환경 녹색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과 학년말 전교 학생회가 주관하여 모금한 금액을 합쳐서 굿네이버스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은 전교생이 학교 텃밭에서 직접 심고 가꾼 식물을 수확한 결과물을 녹색장터를 운영하여 학부모, 교직원, 이웃들에게 직접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학생들 모두의 정성과 노력이 담겨져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건전한 노동의 댓가라는 의미에서 진로교육의 현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인성교육 활동이기도 하다. 날로 각박해져가는 현실 속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행사였다.
특히 6학년 학생들이 앞장서서 연 ‘친환경 녹색장터’는 교육과정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식물을 가꿈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어 경진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진초 박화자 교장은 “이번 불우이웃 돕기는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인 만큼 더 의미가 있으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어릴 때부터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은 전교생이 학교 텃밭에서 직접 심고 가꾼 식물을 수확한 결과물을 녹색장터를 운영하여 학부모, 교직원, 이웃들에게 직접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학생들 모두의 정성과 노력이 담겨져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건전한 노동의 댓가라는 의미에서 진로교육의 현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인성교육 활동이기도 하다. 날로 각박해져가는 현실 속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행사였다.
특히 6학년 학생들이 앞장서서 연 ‘친환경 녹색장터’는 교육과정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식물을 가꿈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어 경진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진초 박화자 교장은 “이번 불우이웃 돕기는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인 만큼 더 의미가 있으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어릴 때부터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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