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상주시지부장에 이재춘(사진)씨가 취임했다.
조합은 지난 25일 오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황천모 상주시장, 김태희 시의회 부의장, 김진욱·남영숙·김영선 경북도의원, 경북개인택시운송조합 김광호 이사장, 상주개인택시 회원 및 가족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개인택시상주시지부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임 이재춘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택시조합원들의 안전과 화합,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회원 상호 간의 협력과 지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4년으로 2022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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