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구 중리 재건축 수주···1천664가구 건설
포스코건설, 대구 중리 재건축 수주···1천664가구 건설
  • 윤정
  • 승인 2019.01.31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건설은 대구시 서구 중리지구 재건축 단지에 더샵 아파트를 짓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0일 대구 중리지구 재건축 조합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498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서구 당산로 일대 중리시영1차와 청구꽃동네아파트, 광명맨션 3단지 부지 6만7천946.8㎡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1천664가구를 짓는 것이다. 공사비는 3천160억 원이다.

포스코건설은 앞서 대구에서 성당보성 아파트 재건축과 성당동 라일락 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수주한 바 있다.

윤정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