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북지역본부
마케팅 등 단계별 지원
마케팅 등 단계별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2일까지 ‘2019 중진공 해외지사화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6일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중진공, KOTRA, OKTA에서 수행한다.
중진공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민간네트워크를 수행사로 활용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해외마케팅·컨설팅 등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입·발전·확장단계 중 발전 및 확장단계를 운용하고 있다.
발전단계는 1년 동안 수출성약 지원, 현지 유통망 입점, 기존 거래선 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사업비 900만원 중 기업부담금 250~350만원을 제외한 550~65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확장단계는 1년 동안 해외 투자유치, 현지 투자지원, 품목별 타겟 진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업비 1천900~2천900만원 중 기업부담금 665~1천15만원을 제외한 1천235~1천885만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경북소재 기업은 경북도경제진흥원에서 기업부담금의 50%를 지원하고 있어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국내 사업자등록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신청기업의 수출역량 및 해외시장성 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수출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참가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 황의경 경북지역본부장은 “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해 경북도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글로벌 시장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 내 해외지사화사업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054-440-5913)로 문의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6일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중진공, KOTRA, OKTA에서 수행한다.
중진공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민간네트워크를 수행사로 활용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해외마케팅·컨설팅 등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입·발전·확장단계 중 발전 및 확장단계를 운용하고 있다.
발전단계는 1년 동안 수출성약 지원, 현지 유통망 입점, 기존 거래선 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사업비 900만원 중 기업부담금 250~350만원을 제외한 550~65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확장단계는 1년 동안 해외 투자유치, 현지 투자지원, 품목별 타겟 진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업비 1천900~2천900만원 중 기업부담금 665~1천15만원을 제외한 1천235~1천885만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경북소재 기업은 경북도경제진흥원에서 기업부담금의 50%를 지원하고 있어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국내 사업자등록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신청기업의 수출역량 및 해외시장성 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수출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참가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 황의경 경북지역본부장은 “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해 경북도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글로벌 시장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 내 해외지사화사업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054-440-5913)로 문의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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