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금요일
(음1월4일 병자일)
48년생 서운함이 밀려드니 마음이 공허하다. 가족들이나 자식들로 인한 서운함이 생기는데 마음을 추스려 보자
60년생 믿었던 곳에서 엉뚱한 결과가 나오니 황망할 수 있다. 그또한 자신의 부족함이라 생각하고 이겨내자.
72년생 자식문제는 내 뜻대로 되질 않는다. 자신의 틀에 맞춰 이끌어 갈려고 한건 아닌지 되돌아 보자.
84년생 여행은 떠나도 좋지만 혼자보단 여럿이 함께 떠나는 것이 좋겠다. 동남이 길하니 그 쪽이 좋을 것이다.
49년생 반가운 소식 들려오니 만사가 즐겁다. 웃음꽃 가득하니 밤이 새는지를 모르구나.
61년생 실물수 보이니 문단속에 신경쓰자. 가벼운 절도나 어디서 잃어 버린지 모를 실물수 주의하자.
73년생 문서나 계약 등을 쓰게되면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 훗날 분쟁의 불씨가 될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자.
85년생 어른이나 선배등 윗사람과 다툼이나 분쟁가능성이 있다. 반발을 하는것은 자신의 권익을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예의를 벗어난 행동은 주의하자.
50년생 목소리가 높아지니 시비구설 등을 조심하자. 식구들에게 화가나서 목청이 커지거나 사람들과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될 수 있다. 가볍게 소리지르는 정도에서 끝내자.
62년생 지출은 많아지는데 수입은 약하니 고민이 깊어간다. 귀인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으니 기다려보자.
74년생 따뜻한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해주자.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줄 때 그 어떤 도움보다 더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은 자신도 덕을 쌓음으로 큰 덕으로 되돌려 받게될 것이다.
86년생 최선을 다한다는 건 자신의 역량이 미치는 한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다한다는 것이다. 역량이 부족한데 그 이상을 해내려 하는 것도 만용일 뿐이다.
51년생 자존심이 상하니 만사에 짜증이 난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회풀이 하는 격으로 엉뚱한 곳에 화풀이 하니 보기가 흉하다. 상한 자존심은 스스로 삭혀보자.
63년생 마음이 다소 들뜨니 안정이 되질 않는다. 욕심이나 탐욕이 정신을 혼탁하게 하고 있으니 마음을 비워 혼탁해짐을 다스려보자.
75년생 피로감이 밀려오니 만사가 귀찮아진다. 모임이나 술자리 등은 피하거나 빨리 마치는게 좋을 날이다.
87년생 삼각관계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인연운과 연애운 모두가 상승하니 즐거운 속에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면 큰 흉이 찾아드는 것이다.
52년생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이나 바깥활동은 길하다. 먼곳으로 가거나 무리한 일정은 좋지 않으니 일정을 잘 조율하자.
64년생 믿었던 사람에게 음해를 당하거나 사기를 당할 수 있는 운이니 조심해야겠다. 스스로 교만했거나 상대가 시기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하지 않았는지 자신을 되돌아 볼 때이다.
76년생 가식된 행동과 말들은 결국 드러나게 되어 있다. 평소 그런 것들로 사람들을 대했다면 똑같이 되돌아 받게 될 것이다. 늘 진실됨으로 사람을 대하도록 노력하자.
88년생 경쟁자로 인해 몸과 마음 모두가 피로하겠구나. 이성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보이는데 진심은 통하니 진실됨으로 승부하라. 허세에 휘둘려 진심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대라면 승부를 걸어볼 가치도 없는사람인 것이다.
53년생 모임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갈 때는 시비구설을 신경쓰자. 마음이 다소 들떠 안정이 되지 않으니 작은 일에도 짜증이 섞인다. 마음을 다스려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하라.
65년생 만사가 순탄한 가운데 생각지 못한 돌발사고의 우려는 있다. 자신의 실수나 잘못이 아닌 타인의 실수 등으로 발생하니 대처가 쉽지 않을 수 있는데 긴장하여 살피면 막을 수 있으리라.
77년생 가정에서 목소리들이 높아지니 부부간 불화가 걱정이거나 가족들간에 분쟁들이 우려된다. 양보하고 배려하여 파국을 막아보자.
89년생 의욕이 너무 앞서니 무리함이 뒤따른다.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필요하나 의욕만 앞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자신의 역량을 잘 알고 차분하게 처신하자.
54년생 밤길 출행은 조심해야겠구나. 낙상이나 손재수 등 좋지않은 흉살이 드니 빠른 귀가가 좋을 날이다.
66년생 고지가 눈 앞이지만 투자한 일의 성과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니 목표에 다다른다 해도 의미가 있는건지 의심이 든다. 그동안 투자한 것이 아까워 끝을 보려 애를 쓰는 것이면 다시 한번 신중하게 문제를 되집어 보자. 끝까지 가는 것이 정말 의미있는 것인지 냉정하게 평가하자.
78년생 고정관념은 현상을 있는 그대로 평가하질 못하니 흉하다. 사람에 관한 것은 더욱 그러하니 생각지 못한 상처를 주는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90년생 향락이나 과도한 음주로 인해 판단이 흐려져 색정 등 평소 절제해 오던 것이 무너질 수 있다. 마음을 다스리고 긴장을 늦추지 말자.
55년생 최선이라 여겼던 일들이 원하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으니 허망함이 밀려든다.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에 만족하자. 때가 되지않은 탓이며 스스로 부족함이 있었음을 되돌아보자.
67년생 건강은 생각지 않게 나빠질 수 있으니 과신하지 말고 평소 관리함을 게을리 말아야 할 것이다. 건강은 나빠진뒤 되돌리기엔 너무 힘든 것이다.
79년생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게 마련이다. 느긋하게 진행해도 될 일을 경쟁자를 의식하다 보니 마음이 급하다. 세상 이치는 가는 방향이 정해져 있으니 물상에 연연하여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경계하자.
91년생 교통사고나 다툼으로 인한 고초가 우려되는구나. 음주운전으로 큰 낭패를 겪을수도 있으니 모임이나 음주시엔 차를 놔두고 나가는 것이 나을 것이다. 불편함을 면하려다 더 큰 불편을 만들 수 있으니 수고로움은 즐거이 행하라.
56년생 금전흐름이 다소 정체되니 고민이 늘어간다. 당장은 쉽지 않으니 최대한 절약하면서 버텨야겠다.
68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늦은 것은 없다. 늦다고 느낄 때 그때가 가장 좋은 때이다. 나이에 주눅들지 말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행하여 기쁨을 누려보자.
80년생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사람으로 메꾸는 것이 맞다. 스스로 쌓은 담이 높아 쉽지 않으니 마음의 문을 열어보자.
92년생 과유불급이라 과함은 모자람보다 못한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좋은 운로라도 욕심이 과하면 오히려 흉해지니 스스로 절제함을 근본으로 행하라.
57년생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사람에 대한 편견은 더욱 그러하며 상대에게 상처를 주게 되니 매우 흉하다.
69년생 세치 혀는 날카로운 비수와 같아 생각없이 뱉은 말에 상대는 큰 상처를 입게 되니 언행을 항시 신중히 하자. 말로서 악업을 저지르게 될 수있으니 주의하라.
81년생 여성과 부딪치는 일을 경계하라. 매우 흉하여 낭패를 당하거나 구설로 고생할 수 있다.
93년생 음주시 친구들과 싸움이 발생하거나 과다한 지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밤늦은 시간 술자리는 자제하거나 피하는 것이 좋겠다.
58년생 세월무상이 느껴지는 하루구나. 덧없는 세월 흐름 속에 자신을 되돌아보니 허무해진다. 열심히 살지못했다는 아쉬움이 밀려드니 마음도 허전하구나. 한번 뿐인 삶이 아쉬울 따름이다.
70년생 화합이 필요한 시기인데 힘을 합치면 이룰 것이나 그렇지 못하면 마지막에 가서 막히는 결과를 맞게될 것이다. 혼자의 독불장군 짓은 그만함이 좋을 때이다.
82년생 모처럼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이 기대된다. 좋은 운로일수록 과함은 흉을 부르니 적당히 즐기는 지혜를 찾아가자.
94년생 연인과 즐거운 여행이나 문화생활 등을 즐기기 좋은 날이다. 솔로인 경우엔 소개팅하기 좋은 날이다.
59년생 사소한 일로 짜증이 전체를 뒤흔든다. 뜻한 일이 생각처럼 되지 않으니 신경이 곤두서 있어 그러한데 이유없이 당하는 사람들은 당황할 수 있으니 너무 과하지 않아야 인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
71년생 모든일에 과신하는 것은 흉한 결과를 가져온다. 세상 일은 내 뜻대로 잘 되지 않으며 방향성은 어떤 결과로 귀결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너무 과신하여 허세를 부리거나 경거망동하면 스스로 인격을 깍아내리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83년생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이는 그들의 고통을 모른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힘든 고난을 견뎌낸 이는 기쁨을 누릴 자격이 있는 것이다.
95년생 힘이 들 땐 도움을 청해보자. 혼자 힘으로 해결하고자 하니 쉽지 않다. 여자의 도움을 받으면 가장 빨리 해결될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