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당분간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수은주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동해안 지역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의성 -10도, 김천·청송 -9도, 성주·봉화 -8도, 영천·안동 -7도, 대구·구미 -6도 등이다.
한편 대구·경북 전역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실효습도가 20~35%까지 떨어지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수은주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동해안 지역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의성 -10도, 김천·청송 -9도, 성주·봉화 -8도, 영천·안동 -7도, 대구·구미 -6도 등이다.
한편 대구·경북 전역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실효습도가 20~35%까지 떨어지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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