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센터, 8기 기업 입주
프리 인큐베이팅 과정 마치고
10개월간 정규 프로그램 참가
마케팅·연구개발 등 지원 예정
프리 인큐베이팅 과정 마치고
10개월간 정규 프로그램 참가
마케팅·연구개발 등 지원 예정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C-LAB 액셀러레이팅 8기 스타트업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센터 3~4층 보육공간에 입주한 C-LAB 8기 기업들은 지난해 8월~10월 공개모집에 지원한 321팀 가운데 최종 선발된 우수 창업자들로 초기투자 1억원에 대한 투자협상을 포함 2개월 간의 Pre-Incubating 과정까지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C-LAB 8기 스타트업들은 입주식을 시작으로 10개월 간의 정규 보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며 입주이후 성장 가능성 및 사업성과의 중간점검을 통해 최대 4억원의 ‘인라이트 2호 CD펀드’ 추가투자 유치도 가능하다.
대구센터는 격주 단위로 개최하는 ‘CN(Creative Networking) Day’를 통해 마케팅, 경영심화 교육 및 정부 R&D 지원사업 설명회 등을 마련하고, 보육기업들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기업들은 보육기간 동안 두 차례의 외부투자유치 IR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대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이날 입주식에 이어 대구센터 C-LAB 8기 스타트업·삼성전자 기술멘토 결연식이 열렸다. 스타트업의 사전수요조사와 삼성전자 내의 기술멘토 공모를 거쳐 최종 8건의 1대 1 멘토-멘티 매칭이 이뤄졌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대구센터 3~4층 보육공간에 입주한 C-LAB 8기 기업들은 지난해 8월~10월 공개모집에 지원한 321팀 가운데 최종 선발된 우수 창업자들로 초기투자 1억원에 대한 투자협상을 포함 2개월 간의 Pre-Incubating 과정까지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C-LAB 8기 스타트업들은 입주식을 시작으로 10개월 간의 정규 보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며 입주이후 성장 가능성 및 사업성과의 중간점검을 통해 최대 4억원의 ‘인라이트 2호 CD펀드’ 추가투자 유치도 가능하다.
대구센터는 격주 단위로 개최하는 ‘CN(Creative Networking) Day’를 통해 마케팅, 경영심화 교육 및 정부 R&D 지원사업 설명회 등을 마련하고, 보육기업들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기업들은 보육기간 동안 두 차례의 외부투자유치 IR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대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이날 입주식에 이어 대구센터 C-LAB 8기 스타트업·삼성전자 기술멘토 결연식이 열렸다. 스타트업의 사전수요조사와 삼성전자 내의 기술멘토 공모를 거쳐 최종 8건의 1대 1 멘토-멘티 매칭이 이뤄졌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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