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100여 명에 각종 시상
김선순 총장 “과감히 도전하라”
김선순 총장 “과감히 도전하라”
수성대학은 최근 성요셉교육재단 이동구 이사장, 김선순 총장과 황병철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과 졸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마티아관에서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간호학과 사공효진와 치위생과 정화정씨 등 졸업생 1천280명이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 애완동물관리과 박여원씨와 간호학과 김효정씨가 각각 성요셉교육재단 이사장상과 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졸업생 100여 명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김선순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은 수많은 트레이닝을 통해 준비운동을 마친 마라토너로서 긴 인생 여정의 출발점에 지금 서 있다”며 “달리는 도중 힘든 오르막과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여러분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완주할 수 있는 힘이 충분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과감한 도전을 당부했다.
성요셉교육재단 이동구 이사장도 “졸업생 모두가 청춘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간다면 그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며 “자신에게 걸 맞는 삶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간호학과 사공효진와 치위생과 정화정씨 등 졸업생 1천280명이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 애완동물관리과 박여원씨와 간호학과 김효정씨가 각각 성요셉교육재단 이사장상과 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졸업생 100여 명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김선순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은 수많은 트레이닝을 통해 준비운동을 마친 마라토너로서 긴 인생 여정의 출발점에 지금 서 있다”며 “달리는 도중 힘든 오르막과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여러분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완주할 수 있는 힘이 충분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과감한 도전을 당부했다.
성요셉교육재단 이동구 이사장도 “졸업생 모두가 청춘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간다면 그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며 “자신에게 걸 맞는 삶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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