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 권력형 비리 의혹 비난
자유한국당은 17일 5.18 공청회 발언 논란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파상 공세에 “민주당은 한국당에 대한 가당치도 않은 극우 프레임 씌우기 작태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5.18 발언 파문을 기화로 한국당에 대한 극우 프레임 덧씌우기에 혈안”이라며 “산처럼 쌓인 현 정권의 권력형 비리 의혹이 그런다고 덮어질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화살을 민주당으로 돌렸다. 그는 “민주당은 대선여론조작 범죄로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파괴한 김경수 경남지사 구하기에 정권의 명운을 걸고 있다”며 “대통령 최측근인 김 지사는 국민의 상상을 초월하는 8천840만 건에 달하는 댓글 조작으로 대선여론조작 범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5.18 발언 파문을 기화로 한국당에 대한 극우 프레임 덧씌우기에 혈안”이라며 “산처럼 쌓인 현 정권의 권력형 비리 의혹이 그런다고 덮어질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화살을 민주당으로 돌렸다. 그는 “민주당은 대선여론조작 범죄로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파괴한 김경수 경남지사 구하기에 정권의 명운을 걸고 있다”며 “대통령 최측근인 김 지사는 국민의 상상을 초월하는 8천840만 건에 달하는 댓글 조작으로 대선여론조작 범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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