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국가 실현 로드맵 밝혀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우리 정부의 포용국가 정책의 지향점에 대해 “모든 국민이 기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애 전 주기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노원구 월계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포용국가 사회정책 대국민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를 위한 정책 실현을 위해 “돌봄·배움·일·쉼·노후 등 생애주기 각 영역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모든 부처가 적극적으로 역할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국회의 초당적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 전생애 기본생활 보장, 2022 국민의 삶이 달라집니다’라는 소제목으로 열렸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정부 임기가 마무리되는 2022년까지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로드맵 아래 사회정책을 추진할지,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포용국가 정책의 지향점에 대해 “모든 국민이 기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애 전 주기를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이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생애주기별로 기본생활 보장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고, 모든 국민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노원구 월계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포용국가 사회정책 대국민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를 위한 정책 실현을 위해 “돌봄·배움·일·쉼·노후 등 생애주기 각 영역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모든 부처가 적극적으로 역할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국회의 초당적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 전생애 기본생활 보장, 2022 국민의 삶이 달라집니다’라는 소제목으로 열렸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정부 임기가 마무리되는 2022년까지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로드맵 아래 사회정책을 추진할지,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포용국가 정책의 지향점에 대해 “모든 국민이 기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애 전 주기를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이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생애주기별로 기본생활 보장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고, 모든 국민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