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취재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취재
  • 승인 2019.02.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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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레스센터 설치·운영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제2차 북미정상회담 취재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프레스센터(KPC)를 하노이 국제미디어센터(IMC) 내에 설치·운영한다.

KPC는 정상회담 하루 전인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운영된다.

언론진흥재단은 이 기간 ‘2019 북미정상회담의 의미와 전망’, ‘북미정상회담 평가와 과제’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를 매일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인터넷으로 국내외에 생중계한다.

한국 기자들이 많이 묵는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과 KPC 간 정기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KPC 사용은 무료다. 재단은 19일 오후 KPC 사전등록 웹사이트(registrations.kr/kpc/)를 오픈했다.

사전등록은 국내 언론인과 주한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22일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다.

KPC를 이용하기 위해선 KPC가 입주한 IMC의 미디어 등록도 마쳐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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