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간호사 국시 100%
교수-학생 ‘일대일 소통’ 성과
교수-학생 ‘일대일 소통’ 성과
지역대학들이 약사 및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학들이 우수한 교육시설과 함께 교수와 학생간 일대일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론과 실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대 약학대학은 2015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5년 연속 약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8일 발표한 제70회 약사 국가시험 합격자 명단에서 경북대 약학대학 졸업예정자 39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에서는 전체 2천106명의 응시자 중 1천896명이 합격해 90%의 합격률을 보였다.
류광현 경북대 약학대학장은 “일대일 튜터링과 실무실습 등 교수와 학생 간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으로 교육 성취도를 확대해 온 결과라 생각한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우리 학생들이 국가 및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약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은 최근 실시한 2019년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62명 전원이 합격해 3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
대학은 인간존중과 생명사랑, 돌봄을 바탕으로 인간애를 실천하는 도덕적, 전문적 능력을 갖춘 글로컬 간호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사회봉사 및 독서토론 등을 통한 착한 인성을 갖춘 예비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대학들이 우수한 교육시설과 함께 교수와 학생간 일대일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론과 실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대 약학대학은 2015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5년 연속 약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8일 발표한 제70회 약사 국가시험 합격자 명단에서 경북대 약학대학 졸업예정자 39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에서는 전체 2천106명의 응시자 중 1천896명이 합격해 90%의 합격률을 보였다.
류광현 경북대 약학대학장은 “일대일 튜터링과 실무실습 등 교수와 학생 간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으로 교육 성취도를 확대해 온 결과라 생각한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우리 학생들이 국가 및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약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은 최근 실시한 2019년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62명 전원이 합격해 3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
대학은 인간존중과 생명사랑, 돌봄을 바탕으로 인간애를 실천하는 도덕적, 전문적 능력을 갖춘 글로컬 간호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사회봉사 및 독서토론 등을 통한 착한 인성을 갖춘 예비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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