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일과 21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전담교사 229명을 대상으로 한 ‘2019 초등 소프트웨어 전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초점을 둔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기획, 운영됐다.
현재까지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논리적 문제해결력과 유연성을 가진 SOFT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 융합 소프트웨어 교육활동을 강화해 오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9년도에도 소프트웨어 교육의 현장 착근 및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교원 정보화 연수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