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1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의정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경환위는 8대 의회 구성 후 이번에 새롭게 박일석 경북대 교수 등 지역의 경제환경분야 전문가 11명(경제일반 3, 미래산업 5, 환경 3)을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하병문 경제환경위원장은 “경제환경 분야 지역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의정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방의회의 중요 의결사항, 주요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자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