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청년, 여성, 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성구형 행복더하기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근로 경험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행정, 복지, 교육문화, 환경 안전, 도시재생, 청년 일자리 등 총 6개 분야의 31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올해 채용 인원은 111명이다.
구청은 25일 홈페이지 공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 4일부터 각 부서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수성구청은 이번 사업을 일반적인 단순 업무보조가 아닌 성과 중심의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개편해 구직자들의 경력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한다. 또 전일제와 파트타임 등 구직자 수요를 반영한 근무 형태로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직 희망자에게 향후 민간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의 일자리와 청년, 여성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5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근로 경험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행정, 복지, 교육문화, 환경 안전, 도시재생, 청년 일자리 등 총 6개 분야의 31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올해 채용 인원은 111명이다.
구청은 25일 홈페이지 공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 4일부터 각 부서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수성구청은 이번 사업을 일반적인 단순 업무보조가 아닌 성과 중심의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개편해 구직자들의 경력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한다. 또 전일제와 파트타임 등 구직자 수요를 반영한 근무 형태로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직 희망자에게 향후 민간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의 일자리와 청년, 여성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