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는 25일 교내 종합체육관에서 정현태 총장과 보직자, 2천19명의 신·편입생, 학부모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정현태 총장은 “4차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사회는 ICBM(IoT·Cloud·Big Data·Mobile)에 인공지능 AI를 포함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경일대는 이를 재조합해 ‘BIMAC’으로 명명하고 혁신적인 감각과 역량을 갖춘 ‘스마트 신인재’ 양성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일대는 입학식 직후 2박 3일 간 교내에서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준비과정을 돕는 ‘2019학년도 신입생 키움 캠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