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사우나 화재로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던 대보아파트 주민들이 1일부터 본인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지난달 28일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대보아파트의 구조 안전점검과 전기·수도·가스 등에 대한 긴급 복구작업이 완료돼 1일부터 주민들의 입주를 시작한다. 대보아파트 주민들이 대보사우나 화재로 대피한 지 10일 만이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지난달 28일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대보아파트의 구조 안전점검과 전기·수도·가스 등에 대한 긴급 복구작업이 완료돼 1일부터 주민들의 입주를 시작한다. 대보아파트 주민들이 대보사우나 화재로 대피한 지 1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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