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4일 정례조회에서 2018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와 담당에 대해 시상했다.
주요업무 자체평가는 16개 실단과소, 8개 읍면, 109개 담당을 대상으로 일반행정분야, 도시산업분야로 나눠 평가해 지원부서와 사업부서간의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했다.
일반행정분야는 주민복지실(최우수), 민원봉사과(우수), 기획감사실(장려)이 선정됐다.
도시산업분야는 경제과(최우수), 농업기술센터(우수), 문화관광과 · 농정과(장려)가 선정됐으며 읍면은 부계면(최우수), 효령면(우수), 산성면(장려)면이 수상하는 등 7개 부서, 3개 읍면, 13개 담당이 작년 1년동안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군수는 “공직자들과 함께 더 열심히 뛰어 군민이 주인인 군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