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기반 구축 등 ‘중점’
경주시는 4일 대외협력실에서 ‘2019년도 직무성과 과제보고 및 계약체결’을 갖고 시정발전을 위해 매진키로 했다.
지난 2012년 전국 지자체 중 처음 추진된 경주시 직무성과계약은 올해 8년째로, 국·소·본부장(4급) 10명의 직무성과과제 42건, 과장·읍·면·동장(5급) 81명의 직무성과과제 262건 등 총 91명 304개 직무성과 과제에 대해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은 국·소·본부장간, 부시장은 과장·읍·면·동장간 직무성과계약을 각각 체결했으며 분야별 외부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7월 중간평가와 12월 최종평가 실시한다.
주요 중점 과제는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구축, 전략적 고용정책을 통한 시민 일자리 창출, 공공보건의료 통합지원서비스 강화,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살고 싶은 귀농·귀촌 조성 등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 조직에는 변화와 활력이 넘치는 공직분위기를 이루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지난 2012년 전국 지자체 중 처음 추진된 경주시 직무성과계약은 올해 8년째로, 국·소·본부장(4급) 10명의 직무성과과제 42건, 과장·읍·면·동장(5급) 81명의 직무성과과제 262건 등 총 91명 304개 직무성과 과제에 대해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은 국·소·본부장간, 부시장은 과장·읍·면·동장간 직무성과계약을 각각 체결했으며 분야별 외부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7월 중간평가와 12월 최종평가 실시한다.
주요 중점 과제는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구축, 전략적 고용정책을 통한 시민 일자리 창출, 공공보건의료 통합지원서비스 강화,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살고 싶은 귀농·귀촌 조성 등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 조직에는 변화와 활력이 넘치는 공직분위기를 이루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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