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999년 이전 자료 대상
아카이브 발굴 프로젝트 시작
아카이브 발굴 프로젝트 시작
KBS가 과거 방송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전 국민 아카이브 발굴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1999년 이전 방송됐던 KBS 1TV, 2TV 프로그램의 녹화 테이프들이다.
KBS는 “1990년대 초까지는 비싼 가격 때문에 방송 테이프를 재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1990년 이전 자료는 온전히 보관돼 있지 않다”며 “이 때문에 1972년, 70%에 달하는 경이적인 시청률로 국민을 울고 웃게 했던 KBS 1TV 일일드라마 ‘여로’는 현재 단 한 회차만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공모 대상은 1999년 이전 방송됐던 KBS 1TV, 2TV 프로그램의 녹화 테이프들이다.
KBS는 “1990년대 초까지는 비싼 가격 때문에 방송 테이프를 재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1990년 이전 자료는 온전히 보관돼 있지 않다”며 “이 때문에 1972년, 70%에 달하는 경이적인 시청률로 국민을 울고 웃게 했던 KBS 1TV 일일드라마 ‘여로’는 현재 단 한 회차만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