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경북 고령군수는 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혁신경영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것으로 어려운 국내·외 여건에서도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능력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발굴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대한민국의 CEO를 대상으로 총 14개 부문 대상자를 선정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혁신경영이란 기본이 바로 서는 것에서 시작된다”면서 신념하에 “고령군의 근간인 대가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