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사회복지 향상 위해 최선”
더불어민주당이 4·3재보궐선거를 앞둔 경북 문경시 나선거구(점촌 2·4·5동) 시의원 후보에 김경숙(여·45·사진) 후보를 공천했다.
민주당은 지난 8일 제46차 중앙당 당무위원회를 열고 문경시 나 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 경북도당에서 추천된 김 후보를 공천하기로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후보는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문경지회에서 소통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문경시후원회 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 김 후보는 “문경에서 태어나 문경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활동을 기반으로 아이를 위한 학교 정책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역 개발 및 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경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도당은 지난 5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공모에 참여한 2명의 면접 심사를 거친 결과 김 후보를 중앙당 당무위원회에 단수 추천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민주당은 지난 8일 제46차 중앙당 당무위원회를 열고 문경시 나 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 경북도당에서 추천된 김 후보를 공천하기로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후보는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문경지회에서 소통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문경시후원회 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 김 후보는 “문경에서 태어나 문경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활동을 기반으로 아이를 위한 학교 정책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역 개발 및 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경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도당은 지난 5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공모에 참여한 2명의 면접 심사를 거친 결과 김 후보를 중앙당 당무위원회에 단수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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