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2일 인동 독립만세운동 기념탑광장에서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최로 제16회 인동 3·1문화제를 개최했다.
제16회 인동 3·1문화제는 1919년 3월 12일 인동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기미년 자주독립을 위해 싸웠던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16년째다.
이날 행사는 추모제와 추모공연,기념식과 독립만세운동 재현극, 횃불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태극기·무궁화 지도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제16회 인동 3·1문화제는 1919년 3월 12일 인동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기미년 자주독립을 위해 싸웠던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16년째다.
이날 행사는 추모제와 추모공연,기념식과 독립만세운동 재현극, 횃불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태극기·무궁화 지도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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