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권화옥 씨 출품작 선정
영덕군은 다목적 어업지도선 명칭 공모전에서 경북 김천시 권화옥 씨가 출품한 ‘영덕누리호’ 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작 ‘영덕누리호’ 는 세상, 세계, 누리다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누리’ 를 붙여 영덕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해상안전을 수호하고 다양한 해양행정업무를 담당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덕군을 대표할 수 있고 영덕의 해양, 역사문화를 상징하는 이름이다.
우수작으로는 ‘영덕 해파랑호’, 입상작 ‘해누리호’ 등 3편이 선정됐다.
영덕=이진석 기자
leejins@idaegu.co.kr
최우수작 ‘영덕누리호’ 는 세상, 세계, 누리다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누리’ 를 붙여 영덕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해상안전을 수호하고 다양한 해양행정업무를 담당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덕군을 대표할 수 있고 영덕의 해양, 역사문화를 상징하는 이름이다.
우수작으로는 ‘영덕 해파랑호’, 입상작 ‘해누리호’ 등 3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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