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지난 1일자로 개원한 불로초 통합병설유치원을 방문했다. 전국 최초로 통합병설유치원으로 개원한 불로초 통합병설유치원은 유치원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1대1로 설치하고 유치원 교사와 특수교사의 전일제 협력교수를 통한 통합교육을 실시,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완전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유치원이다.
이날 방문에서 교육위원들은 유치원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의 통합 운영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유치원 시설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이날 방문에서 교육위원들은 유치원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의 통합 운영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유치원 시설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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