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유치원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시는 11억1천300만 원을 투입, 지역 내 유치원 40개소의 2천255명의 원아가 혜택을 받게 된다고 21일 밝혔다.
무상급식으로 유치원생을 둔 학부모들은 월평균 5만여원의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안동시는 2014년도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유치원에 대한 친환경 농산물 구입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1억9천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가 유치원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시는 11억1천300만 원을 투입, 지역 내 유치원 40개소의 2천255명의 원아가 혜택을 받게 된다고 21일 밝혔다.
무상급식으로 유치원생을 둔 학부모들은 월평균 5만여원의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안동시는 2014년도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유치원에 대한 친환경 농산물 구입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1억9천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