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사랑의 토요학교’ 입학식서
대구남송초등학교 뮤지컬동아리 ‘헬로 모짜르트!!’는 지난 16일(토) 11시 대구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사랑의 토요학교장)과 장애학생, 자원봉사자 및 학부모가 참석한 사랑의 토요학교 입학식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남송초 뮤지컬동아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6학년 16명의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끼와 재능을 키워왔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행사에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사랑의 토요학교는 지역 내 장애인에게 사회적응훈련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달서구청에서 주최하고 진석장애인복지·스포츠센터 주관으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희망과 소통의 장으로 토요일마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학생들은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넘어 하나가 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고 사회봉사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됐다.
5학년 최민호(12)군은 “형, 누나들이 뮤지컬을 보면서 커다란 박수소리와 웃음소리로 한마음이 되어 응원해 주는 것 같아서 신나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남송초 이정규 교감은 “학생들이 바쁜 3월임에도 자발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직접 안무도 짜고 노래도 연습하여 지역주민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알게 된 것 같아 대견스럽고 기특하다”고 전했다.
남송초 뮤지컬동아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6학년 16명의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끼와 재능을 키워왔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행사에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사랑의 토요학교는 지역 내 장애인에게 사회적응훈련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달서구청에서 주최하고 진석장애인복지·스포츠센터 주관으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희망과 소통의 장으로 토요일마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학생들은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넘어 하나가 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고 사회봉사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됐다.
5학년 최민호(12)군은 “형, 누나들이 뮤지컬을 보면서 커다란 박수소리와 웃음소리로 한마음이 되어 응원해 주는 것 같아서 신나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남송초 이정규 교감은 “학생들이 바쁜 3월임에도 자발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직접 안무도 짜고 노래도 연습하여 지역주민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알게 된 것 같아 대견스럽고 기특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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