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오후 6시
벚꽃 절정기를 앞두고 대구 서구 평리동에는 주민이 직접 마련한 벚꽃 축제가 열린다.
대구 서구청은 ‘제3회 평리2동 한울타리벚꽃축제’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66길 200여m 거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농악·풍물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난타공연, 스포츠 댄스 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장터와 아나바다 장터, 주민 노래자랑도 마련된다.
또 체험부스로 에코백 만들기, 벚꽃 화관 만들기, 팬시우드 열쇠고리 만들기, 버들피리 만들기, 풍선아트, 벚꽃 포토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평리2동 주민 대표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기획했다. 손완규 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주민들이 힘을 모아 준비했다”며 “모든 서구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서구청은 ‘제3회 평리2동 한울타리벚꽃축제’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66길 200여m 거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농악·풍물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난타공연, 스포츠 댄스 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장터와 아나바다 장터, 주민 노래자랑도 마련된다.
또 체험부스로 에코백 만들기, 벚꽃 화관 만들기, 팬시우드 열쇠고리 만들기, 버들피리 만들기, 풍선아트, 벚꽃 포토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평리2동 주민 대표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기획했다. 손완규 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주민들이 힘을 모아 준비했다”며 “모든 서구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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